최근에 EBS에서 방영한 『세미와 매직큐브』를 매우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국산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었는데, 최근 들어서 본 국산 애니메이션은 '세미와 매직큐브'가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신비아파트』라던가 다른 작품들도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시간이 된다면 작업하면서 봐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애니메이션을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오세암』을 꼽을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부처님 오신 날만 되면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절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보았던 풍경들이 오세암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할머니께서 타계하셨으니, 저만 간직한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시는 한국 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사사 명
2021-02-07 17:26:22 +000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