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욱..!
"우에에에엑!!!"
정신을 잃었던 나는 살면서 맡아본 적 없는 끔찍한 냄새에 눈을 떴다.
"게임을 시작하지"
앞에 놓여져있는 tv는 cctv랑 연결되어있는 것 같았고 화면 속 소녀가 말을 했다.
"아하핫♥ 영화에서 본 대사인데 따라하고 싶었어"
"너 누구야 이 미친년아!! 그리고 이 튜브는 뭐고 이 끔찍한 냄새는 뭐고 우욱..! 쿨럭..!! 당장 안풀면 죽여버린다!!"
"하아.. 여전하구나? 무식하고 폭력적인건.. 아무래도 확실히 주제파악을 시켜줘야겠네 흣♥"
부우욱!!
화면 너머의 소녀는 살짝 상기된 얼굴로 힘을 주는 듯 하더니 부욱 하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들리고 몇초정도 지난 후 튜브로 따듯한 기체가 얼굴을 감싸는 것이 느껴졌고 자신도 모르게 그 기체를 들이마신 순간..
"스읍.... !!!!! 그에에에에엑!!! 우아아아아!!!!"
"아하하하 어때? 지독해? 내 방귀야♥ 너의 호흡기에 달려있는 튜브는 내 항문과 직접 연결돼있어♥"
냄새의 충격에 패닉에 빠졌던 남자는 뒤늦게 상황을 이해하고 공포에 질린 얼굴로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발..우으으 살려줘 죽고싶지않아 흐윽 쿨럭..! 원하는게 뭐야.."
"우후후 간단해 내가 누군지 기억해내면 돼 그게 이 게임을 끝내는 방법이야 기억해내지 못한다면.."
풋슈우우우우-
"아..안돼.. 안돼!!! 으으 오지마!!! 스읍.......
끄아아아아아악!!!!!! 우아아악!!!!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우아아아아아아아!!!"
"이런식으로 점점 방귀의 농도가 짙어질거야
부디 망가지기 전까지 기억해내길바래♥"
"누군지..맞춰보라고..? 콜록..! 후으으.. 나한테 원한이 있는 사람인가.. 후욱.. 빨리 맞추지 못하면.. 정말로..죽어버려 쿨럭..!"
과연 남자는 소녀의 방귀에 망가지기전까지 게임을 끝낼 수 있을 것 인가.. 이야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