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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외출 일기


지인 아드님이 사고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할때 피가 모자라서 헌혈하러 외출 할겸 오늘 하루 쉬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군대가 발목을 잡혔습니다


파주에서 복무 할 당시 파주쪽에 전염병이 많이 퍼졌었는데 그것땜에 헌혈을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역하고 2년이 지나야지만 헌혈가능하다고 하네여 ㅋㅋㅋㅋ


부랴부랴 몇없는 친구들한테 연락 돌려서 혈액형 맞는사람 찾기 시작


유레카 찾음!


"너의 헤모글로빈이 한사람의 목숨을 살릴수 있단다"

"ㅇㅋ 일마치고 헌혈하러 갈겡"

"존나쿨하네.... 어.... 음..... 맛있는고 사줄까?"

저 친구도 일하느라 바쁜데 헌혈하러 가주는거여서

커피 사주러 일하는데 찾아감

마시게머겅 친구야 ㅎㅎ


친구는 일하는 중이여서 서로 말 길게 못하고 헤어짐


음.... 난 이제 뭐하지..... 일단 밥부터 먹어야겠다....


나만아는 칼국수 맛집 찾아감





원래라면 칼국수만 시키겠지만 오늘은 쉬는날이여서

나를위한 선물로 김밥까지 시킴! 후하하하하하


이게 플렉스지


근처에 마트보이길래

'음....우리집 냉장고에 먹을게 있던가?'



두부3모

후랑크소세지 50프로 세일하길래 바로 사버림

대패삼겹살

아빠 먹을꺼(장어구이랑 꼬막무침)

순두부

우동밀키트 70프로 세일하길레 사버림


ㅎㅎㅎㅎㅎ


무튼 여러분이 주신돈으로 오랜만에 외출하고 왔어여!

후원 아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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